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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3' 이지아·온주완·박호산·김소연…엄기준, 사방이 적 [종합]

2021. 06.18. 23:33:30

펜트하우스3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펜트하우스3'의 엄기준의 사방이 적으로 가득 찼다. 이지아 김소연 유진 트로이카에 온주완 박호산까지, 엄기준은 더욱 강력한 악행으로 위기 모면에 나설 것을 예고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18일 방송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에서는 절대 악 주단태(엄기준)의 몰락을 바라며 각자 행동에 나선 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심수련(이지아)의 저지로 주단태 죽이기에 실패한 백준기는 심수련에게 주단태의 과거를 밝혔다. 자신이 진짜 주단태이며, 백준기는 일본에서 자신의 부모를 살해하고 금고를 털어 달아난 고아였다고 밝힌 것. 자신은 정신병원에 감금돼 있다가 빠져 나왔고, 그때는 이미 주단태가 자신의 신분을 도용한 상태였다고 말했다. 백준기는 이런 사연을 안 로건이 주단태를 무너뜨리기 위해 자신을 한국으로 데려온 것이라고 말했고, 로건리(박은석)가 프러포즈하려 했던 반지를 건넸다. 심수련은 백준기와 손을 잡았다.

한편 주석경(한지현)이 떨어뜨린 폭탄으로 청아예고는 난리가 났다. 주석경의 부탁을 받은 주단태의 지시로 하은별(최예빈), 배로나(김현수)는 모두 서울대 실기 시험에서 실격했고, 유제나(진지희)는 자신의 아버지 유동필(박호산)이 살인죄로 복역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져 시험을 망쳤다. 유제나는 부모에게 분노를 터트리며 오열했고, 유동필 강마리(신은경)는 이 정보를 흘린 사람이 다름 아닌 주단태라는 사실에 격분했다. 주단태의 죄를 덮기 위해 유동필이 대신 복역했던 바, 자신을 배신한 주단태에게 분노한 것. 유동필은 분노해 당장 행동하려는 강마리를 말렸고, "펜트하우스 분수대 아래 그 여자 시체가 있다. 내가 죽이지 않았다는 증거다. 그 시체를 꺼낼 것"이라며 때를 기다리라고 말했다.

주석훈(김영대)과 심수련은 주석경의 사주로 배로나가 실기에서 실격됐음을 알았다. 심수련은 주석경을 시험장 대신 학폭위로 데려갔고, 학폭위에서 하은별을 제외한 대부분의 학생들이 주석경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증언했다. 주석경은 끝까지 막말을 일삼았고, 특히 학생들과 학부모 앞에서 유제니 아버지의 전과를 폭로했다. 유제니는 악랄한 주석경의 폭로 앞에서도 꿋꿋했고, "네 아버지 일도 있는데 너한테 만큼은 그런 말 듣고 싶지 않다"며 반박했다. 심수련은 전혀 반성하지 않는 주석경을 퇴학처리했다. 재수를 하지 않는 이상 대학에 갈 수 있는 방법이 사라진 것.

주석경은 엄마 심수련이 자신을 버렸다며 분노했고, 기댈 곳을 찾아 주단태에게 붙었다. 주단태는 주석경을 시켜 심수련의 신분증과 인감도장을 훔쳐오라고 말했고, 어디에 쓸 거냐는 주석경의 질문에 "천수지구 27번지를 네 명의로 돌려놓을 것이다. 네 인생이 바뀔 것"이라고 안심시켰다. 한편으로는 신도시 개발 지역에 가짜 문화재를 묻어두고 이규진(봉태규)과 함께 언론사와 정치인들에게 뇌물을 먹여 신도시 사업 중단 및 천수지구 개발이 급물살을 타도록 계획을 짰다.

한편 백준기는 이런 주단태를 자극하기 위해 행동에 나섰다. "일본에서 알던 친한 동생"이라며 펜트하우스 사람들과의 모임 자리에 끼어들어 주단태를 당혹케 했다. 백준기는 주단태 펜트하우스로 쳐들어가 숙박을 요구했고, 천서진(김소연)은 백준기가 주단태 약점을 쥐고 있음을 알아채고 그를 캐려 했다. 백준기가 숨겨놨던 주단태, 진짜 백준기의 지명수배 전단을 발견한 천서진은 백준기에게 발각돼 위기에 놓였다.

또한 오윤희가 알고보니 로건리의 유지를 받들어 그의 자금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심수련의 진짜 아이가 살아있을지도 모른다는 가정 하에 심수련 몰래, 로건리를 대신해 물밑 조사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윤희는 아이가 뒤바뀐 산부인과를 찾아 상대 산모의 정보를 알아냈고, 심부름 센터를 통해 그 산모가 이미 6년 전에 살인사건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알게 됐다. 당시 이 사건은 저수지에 유기했다는 시체가 발견되지 않아 시체 없는 사건으로 수사 종결이 난 상황.

이후 한밤중, 유동필이 펜트하우스 로비의 벽을 깨부수고 벽 안의 시체를 발견하는 모습, 이를 주단태가 지켜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이 시체의 정체는 무엇일지, 주단태를 향한 유동필 백준기 심수련 천서진 등의 복수는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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