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전문가 칼럼

‘쇼미더머니 777’ 루피vs나플라vs키드밀리, 우승자 각축 레전드무대 [종합]

2018. 11.10. 00:21:28

쇼미더머니 777 루피 키드밀리 나플라 기리보이 스윙스 딥플로우 넉살 코드 쿤스트 팔로알토 하연수 최종우승 탈락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쇼미더머니 777’의 화려한 TOP3 키드밀리, 루피, 나플라가 파이널다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9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Mnet 예능프로그램 ‘쇼 미 더 머니 777(트리플세븐)’에서는 기리보이, 스윙스, 딥플로우, 넉살, 코드 쿤스트, 팔로알토 프로듀싱 아래 TO3 키드밀리, 루피, 나플라의 파이널(결승전) 생방송 랩 배틀이 공개됐다.

이날 1라운드는 래퍼 단독 공연, 2라운드는 프로듀서 합동 공연으로 펼쳐졌다. 투표는 생방송 문자 투표, 현장 관객 투표를 반반씩 합산한 결과로 2억 원을 받을 우승자를 가린다.

키드밀리는 특유의 감각적인 랩으로 선공을 펼쳤다. ‘Love is all I got’이라는 후렴구는 묘한 중독성을 유발하며 현장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이어 ‘Boss Thang’을 통해 그의 거친 남성미가 발산됐다.

루피는 이날 사랑을 잃어 감정을 상실한 로봇을 주제로 한 솔로 무대를 선보였다. 혼자서도 무대를 꽉 채울 수 있다는 그의 자신감이 인상적이었다. 루피만의 쓸쓸한 무드가 돋보이는 곡 ‘Robot love(로봇 러브)’였다. 그의 남다른 감수성이 엿보이는 영리한 승부수였다.



마지막으로 나플라는 다소 어려운 가정형편을 고백하며, 돈을 벌기 위해 래퍼로 성공하고 싶다는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나플라는 미국에서 일하는 부모님에게 “지금 너무 몸 버리며 일하고 있는데, 더 열심히 일해서 성공할 수 있게 해볼게”라는 진심을 전하기도 했다.

나플라는 이날 나플라의 박자감이 돋보이는 밝고 신나는 곡 ‘버클’을 선보였다. 그는 독특한 보이스와 딜리버리로 ‘버클’의 흥겨운 분위기를 관객석에 고스란히 전달했다. 그의 실력이 가늠되는 순간이었다.

이후 프로듀서와의 합동 공연 무대도 공개되며, 생방송 무대의 퀄리티를 더했다. 한편 이날 방청석에는 배우 하연수, ‘프로듀스48’과 애프터스쿨 출신 이가은이 포착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많이 본 기사
최신 연예 뉴스

기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