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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유효기간' 신현수♥이다인, 고백은 타이밍이다 [종합]

2018. 11.09. 23:21:29

너와 나의 유효기간 신현수 이다인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너와나의유효기간' 신현수와 이다인이 10년 만에 고백의 의미를 찾았다.

9일 밤 방송된 KBS2 단막극 시리즈 'KBS 드라마 스페셜 2018'의 아홉 번째 작품 '너와 나의 유효기간'(극본 정미희·연출 김민태)에서는 이현수(신현수)와 유승연(이다인)이 10년 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른 살의 이현수(신현수)는 첫사랑 유승연(이다인)에게 "인생 타이밍이다. 몰랐느냐. 내가 너 좋아했다"며 스무살의 기억을 떠올렸고, 유승연은 "술 마셨냐"며 당황해했다.

그러더니 유승연은 "모를리가 있냐. 너 나한테 고백했었다. 기억 안 나냐"라고 말해 이현수를 더욱 당황시켰다. 이에 이현수는 "전혀 기억이 안 난다"라며 속으로 고심에 빠졌고, 유승연은 "언제였는지 머리 굴리고 있느냐. 섭섭하다. 난 좀 설렜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의 스무살 때의 모습이 전파를 탔고, 이현수가 유승연에게 고백 타이밍을 놓치는 장면들이 여럿 이어졌다. 이에 대해 서른 살의 이현수는 "그러고 보니 기회는 많았다. 엇갈린 건가"라고 말했고, 유승연은 "어렸던 거다"라고 말했다.

특히 과거 이현수는 유승연에게 공개 고백한 친구 김민식(김영대)에게 주먹을 날리기도. 그러면서 용기 내지 못한 자신을 질책하기도 했다. 이 부분에 대해 이현수는 "내가 망설였고, 내가 도망쳤다"고 인정했다.

그 가운데 이현수는 아기 젖병을 구매한 유승연이 결혼을 했다고 생각했고, 유승연 역시 분유통을 들고 있어 유부남으로 오해받던 터.

이현수는 젖병을 두고가는 유승연에게 젖병을 건넸고, 유승연은 "큰일 날뻔했다. 우리 조카 건데"라고 말해 오해를 불식시켰다. 그러자 이현수 역시 "나도 조카 꺼"라고 말해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가 10년 만에 다시금 살아났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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