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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택 "기량 차이로 농구 포기 후, 비행 청소년과 어울려…" (TV는사랑을싣고)

2018. 11.09. 20:47:11

TV는사랑을싣고 윤택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2018 TV는 사랑을 싣고' 개그맨 윤택이 과거 방황했던 학창시절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9일 저녁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2018 TV는 사랑을 싣고'(이하 'TV는사랑을싣고')에서는 중고교시절 반항아로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다 결국 자퇴에 이른 윤택이 30년 동안 만나지 못한 선생님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택은 초등학교 5학년 때 농구를 시작했지만, 중학교 1학년 때 그만두게 됐다. 기량 차이의 한계를 느끼고 농구를 포기한 것.

윤택은 "이후 자꾸 공부 안 하는 친구들이랑 어울리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부모의 특단의 조치는 전학이었다.

윤택은 당시 아버지가 서무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던 성남 중학교를 다니게 됐고, 중학교 2학년 때 아버지의 권유로 검도를 접하게 됐다.

당시 자신에 대해 윤택은 "어차피 공부도 재미없으니까 검도를 해보자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박재욱 선생님을 꼭 찾고 싶은 이유에 대해서는 "반항기, 비행 청소년기에 저를 처음부터 끝까지 아껴주시고 바른길로 인도해주려고 노력을 많이 해줬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그러나 윤택은 그 노력에 부응하지 못하고 자퇴까지 하게 됐다. 윤택은 "그때 당시 너무 죄송했고, 감사했다"고 고개를 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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