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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과 거짓말’ 이중문, 미성家 사람 아닌 것 알았다 ‘충격’

2018. 11.09. 19:36:17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비밀과 거짓말’ 이중문이 진실을 알게 됐다.

9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극본 이도현·연출 김정호)에서 윤재빈(이중문)은 윤도빈(김경남)의 친모가 쓴 자필 편지를 발견했다.

‘사랑하는 나의 아들에게’라는 말로 시작하는 편지에서 윤도빈의 친모는 어린 아들이 스무 살 무렵 해당 편지를 확인하길 바라며 글을 적었다. 그는 “엄마와 아빠는 친할아버지의 지독한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했다. 친할아버지의 성함은 오상필(서인석) 미성그룹 회장님이다”라고 했다.

그의 친모는 편지에 “할아버지께는 네가 태어난 사실조차 알리지 않았다. 재벌가 후계자로 자라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는 네 아빠가 잘 안다. 힘든 길을 어릴 때부터 너에게 겪게 하고 싶지 않았다. 스무 살의 너는 미성 가 사람임을 알게 됐으니 앞으로의 삶은 네가 정했으면 한다”고 했다.

편지를 읽던 윤재빈은 편지 말미에 “91년 12월 5일 우리 아들 세 번째 생일에 엄마가”라고 적혀있는 것을 발견하고 자신이 미성 가 사람이 아님을 알게 됐다.

자신이 아닌 형 윤도빈이 미성 가의 사람임을 알게 된 윤재빈은 한강서 소주를 마셨다. 충격을 받은 그는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지”라며 어이없어 했고, 아버지에게서 걸려온 전화도 받지 않았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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