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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예술인상' 안성기 "故 신성일, 직접 수상 약속했는데…안타까워"

2018. 11.09. 18:28:16

아름다운예술인상 안성기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제8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에서는 배우 안성기가 고(故) 신성일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했다.

서울 중구 충무로 명보아트홀에서 9일 저녁 6시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 개최한 제8회 아름다운예술인상이 진행됐다.

심사위원회는 올해 5개 부문 수상자로 영화예술인 부문에 김용화 감독, 연극예술인 부문에 전무송, 공로예술인 부문에 고 신성일, 굿피플예술인 부문에 유지태 김효진 부부, 독립영화예술인 부문에 신동석 감독을 선정했다

먼저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이사장 안성기가 무대에 올라 참석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는 "8회를 맞는 이번 행사에 함께 해주신 분들 감사하다. 덕분에 지금까지 재단이 잘 버틴 것 같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안성기는 "이번에는 안타까움과 기쁨이 함께 있다. 먼저 함께 하지 못한 고 신성일 선배에 대한 안타까움이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꼭 직접 오신다고 하셨는데 그 뜻을 이루지 못해 엄앵란 씨가 대신 수상을 하게 됐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더불어 안성기는 "이영애가 우리 재단을 위해 써달라고 1억원을 쾌척했다. 그 뜻을 받들어 좋은 곳에, 영화인들을 위해 쓰도록 하겠다"는 기쁜 소식을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조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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