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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V 생생정보' 4000원 닭곰탕vs4500원 볼살+항정살, 대파막창도 '눈길'

2018. 10.12. 19:02:56

생생정보 초저가의 비밀

[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2TV 생생정보'에서 초저가 맛집들이 공개됐다.

12일 저녁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2TV 생생정보'의 '초저가의 비밀' 코너에서는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는 맛집들이 소개됐다.

먼저 닭곰탕 맛집이 공개됐다. 푸짐한 닭곰탕에 공깃밥, 김치까지 풍성하게 차려진 한 상의 가격은 단 돈 4000원이었다. 맛집 사장은 푹 끓인 닭을 매일 두 시간 이상 직접 찢었다. 이에 대해 사장은 "편하려면 장사하지 말아야 한다. 무조건 맛이 있어야 한다. 아무리 싸도 맛이 없으면 아무도 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살코기에 구수한 국물을 가득 담은 후 파를 얹으면 따끈한 닭곰탕 한 그릇이 완성됐다.

맛집에는 닭곰탕 외에 얼큰한 국물의 닭개장도 있었다. 이 역시 단돈 5000원이었다. 손님들은 칼칼한 닭개장 국물에 쌀쌀한 추위를 날리며 "닭고기가 엄청 많이 들어있다. 깊은 맛도 나고 시원하다"며 감탄했다.

저렴한 가격의 비결은 유통 과정을 최소화하는데 있었다. 맛집 사장은 재래시장에서 직접 닭을 구매했다. 꾸준히 거래하는 곳에서 사장은 소매가보다 3분의 2정도 싸게 닭을 구입했다. 유통 과정을 줄여 재료비를 절감한 것이다.

이어 소개된 또 다른 맛집은 볼살과 항정살 1인분을 4500원에 판매했다. 해당 맛집 역시 유통단계를 줄여 재료비를 절감했다. 해당 맛집은 "구미 도축장에서 고기를 직접 받아오기 때문에 단가가 30~40% 정도 싸다"고 밝혔다. 또한 모녀가 함께 일하며 인건비를 아끼기도 했다. 특히 이 맛집은 막창에 대파를 넣은 대파막창으로도 큰 인기를 얻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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