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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새록, 영화 '나랏말싸미' 출연 확정…송강호·박해일과 호흡

2018. 10.12. 11:04:17

나랏말싸미 금새록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배우 금새록이 영화 '나랏말싸미'를 통해 배우 송강호 박해일과 호흡을 맞춘다.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는 12일 금새록이 영화 '나랏말싸미'(감독 조철현·제작 영화사 두둥)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나랏말싸미'는 백성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훈민정음을 창제한 세종과, 불굴의 신념으로 함께 했지만 역사에 기록되지 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물과 공기처럼 쓰고 있는 한글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정본의 역사인 실록에도 기록되지 않은 이면의 숨은 이야기를 다룬다.

금새록은 극 중 한글 탄생에 발맞춰 한글을 배우고 익혀 다른 이들과 나눈 궁녀 진아 역을 맡아 순수하고 호기심 많은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출연을 확정한 송강호, 박해일, 전미선에 이어 특급 라인업에 합류하게 됐다.

금새록은 소속사를 통해 "오랜만에 하는 영화 촬영이라 너무 기쁘고 설렌다. 좋은 감독님과 선배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고 의미 있는 이야기인 만큼 정성스럽게 잘 담아내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금새록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 막내딸 박현하 역으로 당찬 연기를 보여준 바 있다. 또한 영화 '독전'의 첫 문을 열었던 수정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금새록이 영화 '나랏말싸미'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나랏말싸미'는 지난 7일 크랭크인 해 4개월의 촬영을 거쳐 2019년 여름 개봉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조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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