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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왕종근 "밥 먹고 나면 눈치 보여…알아서 설거지한다" [TV온에어]

2018. 10.12. 08:41:27

아침마당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아침마당'에서 설거지를 두고 남편과 아내의 설전이 벌어졌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공감토크 사노라면' 코너는 '이런 집안일은 하기 싫어'를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조영구는 "집안일 하는 게 너무 행복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집안일을 깨끗하게 해놓으면 아내가 '고생했다. 사랑한다'고 말해주기 때문"이라며 웃었다.

그러면서도 조영구는 "설거지는 좋은데, 그릇을 설거지통에 넣어주기만 하면 좋겠다. 그런데 그걸 안 한다"며 아내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신재은은 "속도 차이가 있는 거다. 저는 '조금 이따가 해야지'라고 생각하는데, 그 잠깐 사이에 조영구 씨가 들어와서 보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왕종근 김미숙 부부도 입장 차이를 보였다. "처음에는 회당 3000원을 받고 설거지 했다"는 왕종근은 "제 나이쯤 되면 밥 먹고 나서 눈치 보인다. 그래서 요즘은 제가 밥 먹고 일어나서 설거지 한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김미숙은 "물론 남편이 손도 더 크고 힘도 더 세서 설거지를 더 잘한다. 특히 탄 냄비 잘 닦는 건 인정한다. 그런데 일 년 중에 열 번쯤은 할까 말까"라고 폭로해 왕종근을 당황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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