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직접 전한 재혼 소식 화제 "4살 차이 신부, 축복해 달라"

2018. 08.11. 00:16:27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 재혼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가 자신의 재혼 소식을 직접 밝혔다.

10일 남경필 전 지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저 오늘 결혼했습니다"며 재혼 소식을 알렸다.

남경필 전 지사는 "신부와는 같은 교회 성가대에서 만났다. 둘 다 아픈 경험이 있어서 서로를 위로하며 사랑에 빠졌다"고 재혼의 배경을 밝혔다. 이어 "나이도 네 살 차이로 같은 시대를 살아왔다. 나는 두 아들의 아버지, 신부는 한 아들의 어머니로 서로를 이해하며 의지할 수 있었다. 행복하게 살겠다. 함께 축복해 달라"고 전했다.

남경필 전 지사는 "오늘 오후, 저희 교회 원로목사님 주례로 직계가족들의 축복 속에 경기도의 한 작은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모두 20대인 세 아들들의 축하가 가장 마음을 든든하게 했다. 그리고 아들들의 엄마와 신부 아들의 아빠가 마음으로 보내준 축하가 큰 힘이 됐다"며 이날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남경필 전 지사는 "죄송스럽게도 가족들 외에는 가까운 지인 분들에게도 알리지 못했다.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달라. 쉽지 않은 길이었다. 남은 여정도 그러할 것이다"며 "행복하게 살겠다. 함께 축복해 달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남경필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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