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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인과 연' 32만·'공작' 29만 관객 동원, 韓 영화 쌍끌이 흥행

2018. 08.10. 07:56:44

신과함께-인과 연 공작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과 '공작'이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9일 박스오피스 1위는 32만5083명의 관객을 동원한 '신과함께-인과연'이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 806만195명을 기록하며 천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뒀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마동석)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2위 '공작'(감동 윤종빈)은 29만311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신과함께-인과 연'을 바짝 추격했다. 누적 관객수는 64만1541명이다. '공작'은 1990년대 중반 흑금성(황정민)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핵의 실체를 파헤치던 안기부 스파이가 남북 고위층 사이의 은밀한 거래를 감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첩보 영화다.

'맘마미아!2'(감독 올 파커)는 12만236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수는 34만2822명이다. '맘마미아!2'는 엄마의 모든 것이 담긴 호텔 재개장 파티를 앞두고 특별한 손님들을 초대한 소피(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엄마 도나의 찬란했던 추억과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웃음과 감동의 뮤지컬 영화다.

'몬스터호텔3'(감독 젠디 타타코브스키)는 전날 대비 1계단 상승해 4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수 7만7958명, 누적 관객수 16만5253명이다. '몬스터호텔3'는 크루즈 여행지에서 예상치 못한 일생일대의 험난한 에피소드가 펼쳐지며 파란만장한 사건들을 겪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은 5위를 기록하며 장기 흥행 중이다. 5만6616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누적 관객수 590만8932명이 됐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6위는 '명탐정 코난: 제로의 집행인'(감독 타치카와 유즈루)이다. 이날 4만5711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3만5856명이 됐다. 국제 정상회담장과 도심에서 발생한 연쇄 폭발 테러를 추적하는 코난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1만1740명의 관객을 동원한 '극장판 헬로카봇: 백악기 시대'(감독 김진철)가 7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72만3170명이다. 이 영화는 1억 년 전 백악기로 시간 이동한 차탄이 새로운 비밀친구 공룡카봇을 만나 펼치는 시공초월 모험을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8위는 '인크레더블2'(감독 브래드 버드)로, 562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297만4917명이다. '인크레더블2'는 엄마 헬렌이 국민 히어로 일라스티걸로 활약하고 아빠 밥은 삼 남매와 고군분투하며 육아 히어로로 거듭난 가운데, 정체불명의 악당이 등장하면서 슈퍼파워 가족이 다시 한번 능력을 발휘하는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목격자'(감독 조규장)는 개봉 전 시사를 통해 3616명을 동원, 9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수는 2만1066명이다. '목격자'는 아파트에서 벌어진 살인을 목격한 남자가 살인마와 싸우는 스릴러로, 이성민이 주연을 맡았다.

10위 '어느 가족'(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은 2995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1만596명이 됐다. '어느 가족'은 할머니의 연금과 훔친 물건으로 살아가는 가족이 우연히 길에서 떨고 있는 다섯 살 소녀를 데려와 함께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어쩌면 보통의 가족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공작'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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