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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남, 큰 딸 사망·빚 남기고 잠적한 아내 고백…‘마이웨이’ 3%대 시청률 유지

2018. 07.13. 08:07:10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가수 서수남이 딸의 사망 소식을 고백한 가운데 ‘마이웨이’가 3%대 시청률을 유지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발표에 따르면 1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3.0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방송된 104회가 기록한 3.54% 보다는 소폭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최근 방송분들이 2%대를 나타내온 만큼, 지난 방송에 이어 3%대 시청률을 기록한 ‘마이웨이’가 상승세를 탄 시청률을 유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서수남이 게스트로 출연해 여러 이야기를 들려줬다. 그는 절친한 배우 금보라에게 큰 딸의 사망 소식을 털어 놓으며 “2~3년 전이다. 아는 사람도 없다. 다 모른다. 할머니(서수남 어머니) 돌아가시고 그 다음다음 해에 애가 교통사고로 죽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수남은 “자식을 먼저 보낸 부모의 마음을 누가 헤아릴 수 있겠나. 그것도 미국에서. 그때 병원 규칙대로 시신을 화장해서 보내주면 고맙겠다고 했는데 화물 비행기로 오더라. 인천에서 내가 유골함을 안고 오는데 살아서 부모가 그런 경험을 겪으면 안 되겠더라. 정말 가슴 아프고 내가 죄가 많구나 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다”며 큰 딸을 먼저 보낸 비통함을 밝혔다.

또 서수남은 “제가 2000년에 큰 시련을 겪었다.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시련이었고 가장 큰 절망감을 안겨줬고 삶의 의욕을 송두리째 뺏어갔다”며 당시 그의 아내가 10년 동안 모은 돈을 빚만 남기고 잠적한 뒤 가출했던 사실을 털어놔 이목을 모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4.169%, 채널A ‘서민갑부’는 2.362%, MBN ‘여행생활자 집시맨’은 3.19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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