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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온에어] '리치맨' 김준면, 화난 주주들에 계란 맞고 울컥

2018. 06.13. 23:54:11

리치맨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리치맨' 김준면이 회사에 찾아온 위기에 크게 흔들렸다.

13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케이블TV 드라맥스 수목드라마 '리치맨'(극본 황조윤·연출 민두식) 11회에서는 회사 정보 유출 사건으로 위기에 빠진 이유찬(김준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넥스트인은 정보 유출 사건 때문에 주식이 곤두박질치며 위기를 맞았다. 이유찬은 개발 팀원 중 한 명일 것이라며 경찰 조사를 시작했지만 아무런 증거도 찾지 못했다. 민태라(김예원)는 민태주(오창석)에 "혹시 이유찬 끌어내리려고 오빠가 한 짓이냐"라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하지만 민태주는 "이건 사고다"라고 답했다.

이후 넥스트인 임시 주주총회가 열렸다. 모두가 이유찬에 비난을 쏟아내고 있는 분위기에서 한 젊은 주주가 손을 들었다. 젊은 주주는 "원래는 자금을 불릴 생각 정도로 투자했다. 하지만 나와 같은 나이인 대표가 항상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게 멋있더라"고 이유찬에 용기를 줬다. 이유찬은 1000만 원 정도의 자그마한 지분을 가진 젊은 주주에게 고개 숙여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어 이유찬은 계속해서 거부당하고 있는 빅파일 프로젝트를 언급했다.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되는 듯했으나 이유찬은 계란을 맞았다. 민태주는 속이 상한 채 앉아있는 이유찬을 찾아가 "넌 여전히 어린 애다. 그 자리에선 빅파일 이야기를 꺼낼 게 아니라 화난 주주들을 달랬어야 했다"고 독설을 쏟아냈다.

김보라(하연수)는 이유찬을 위로하기 위해 손수건을 건넸다. 이유찬은 "민태주 말이 다 맞다. 빅파일 프로젝트가 성공하면 뭐든 잃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 어릴 적 잃어버린 엄마는 이제 와서 찾을 수 없는 데 말이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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