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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먼저 할까요' 감우성·정다빈 포옹 포착, 父女 화해 성공할까

2018. 04.17. 17:59:07

키스 먼저 할까요 감우성 정다빈 스틸 컷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키스 먼저 할까요' 감우성이 정다빈과 화해한다.

17일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극본 배유미·연출 손정현) 측은 손무한(감우성)과 딸 손이든(정다빈)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최근 '키스 먼저 할까요'가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손무한과 안순진(김선아)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 끝까지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이 가운데 안순진은 손무한의 행복을 위해 그의 딸 이든과 화해를 주선했다.

손무한은 극 중 시한부 선고를 받고 애써 딸을 밀어내는 아빠다. 이를 모르는 손이든은 아빠가 자신을 버렸다는 생각에 제멋대로 천방지축이 돼버렸다. 두 사람의 상황을, 마음을 모두 아는 안순진이 어떻게든 부녀가 진심을 털어놓을 수 있도록 노력한 것.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손무한과 이든 부녀가 함께 사는 빌라 계단에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손이든은 계단에 주저앉은 채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 눈으로 아빠 손무한의 뒷모습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다. 손무한은 굳은 표정으로 애써 딸을 뒤에 둔 채 돌아선 모습이다. 서로 누구보다 사랑하면서도 겉도는 부녀의 감정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다음 사진에서 손무한이 딸 손이든을 품에 꼭 안고 있어 보는 사람을 안도하게 만들었다. 지금껏 진심을 숨긴 채 딸을 밀어냈던 손무한의 마음과 아빠의 비밀을 모른 채 아빠의 사랑을 확인하고 싶어 일부러 엇나갔던 딸 손이든의 마음이 담겨 있어 더욱 눈을 뗄 수 없게 만든 것. 이와 함께 찰나를 포착한 사진임에도 진짜 아빠와 딸처럼 몰입한 감우성, 정다빈의 감정 표현력 역시 감탄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키스 먼저 할까요' 제작진은 "오늘(17일) 방송에서 손무한은 처음으로 진심으로 딸 손이든과 마주하게 된다. 딸 손이든도 아빠의 진심을 보고자 노력할 것이다. 남은 시간만이라도 손무한이 행복하기 위해서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이다. 애써 밀어냈지만 사실 누구보다 서로를 사랑하고 닮은 부녀의 진심이 감동을 안겨줄 것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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