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정헌 기자] 그룹 빅스의 정규 3집 앨범 '오 드 빅스(EAU DE VIXX)' 쇼케이스가 17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빅스(레오, 홍빈, 엔, 켄, 라비, 혁)이 참석했다.

타이틀곡 '향(Scentist)'은 향기인 'Scent'와 이를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Artist'를 합친 합성어로, 예술적이고 매혹적인 사운드를 담아낸 곡이다. 향기에 대한 광적인 집착을 섬세하고 시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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