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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측 "정석원 하차 없다, 남은 분량 최소화" [공식입장]

2018. 02.14. 12:10:29

정석원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물의를 빚은 배우 정석원이 '킹덤' 촬영을 이어간다.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 측은 14일 티브이데일리에 "정석원이 작품에서 하차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킹덤' 측은 "촬영에 박차를 가하던 중 실망스러운 소식을 접했다. 이번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해 정석원의 촬영 분량과 최종 작품의 분량은 최소화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정석원은 지난 8일 인천공항에서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그는 이달 초 호주 멜버른의 한 클럽에서 필로폰, 코카인 등을 투약한 혐의를 받았다. 조사에서 일부 혐의를 시인, 초범임이 감안돼 9일 조사를 마치고 석방돼 불구속 수사에 임하고 있다.

'킹덤'은 조선의 왕세자가 의문의 역병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나라 전체를 위협하는 잔혹한 진실을 밝혀내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앞서 '싸인', '시그널' 등을 집필한 김은희 작가의 신작이다.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조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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