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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허율, 고사리 손으로 이보영 위로하는 속 깊은 9살

2018. 02.14. 09:34:32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마더’ 허율이 이보영을 따뜻하게 위로하고 있는 ‘4단 포옹’이 포착됐다.

케이블TV tvN 수목드라마 ‘마더’(극본 정서경·연출 김철규) 측은 14일 이보영과 허율의 애틋한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허율이 자신을 껴안은 이보영을 서서히 감싸 안는 모습이 담겨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허율에게 먼저 손을 내민 이는 이보영이었다. 이보영은 무릎을 꿇고 허율과 시선을 맞추며 손을 꼭 붙잡고 있는 모습. 이내 이보영은 허율을 따스하게 끌어안아 보는 이들을 울컥하게 만든다.

그러나 그 후의 스틸은 어느새 이보영을 안고 있는 허율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허율은 작은 품 속에 이보영을 껴안고 있어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이어진 마지막 컷은 허율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이보영의 어깨를 토닥이고 있는 모습. 허율은 눈을 꼭 감고 위안을 얻고 있는 이보영을 애틋한 눈길로 바라보고 있어 먹먹함을 자아낸다.

이에 이보영에게 구조된 허율이 되레 그를 위로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한층 더 깊어질 이보영-허율의 가슴 아린 모녀 로맨스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마더’ 제작진은 “이 장면은 혜나(허율)의 구원자였던 수진(이보영)의 과거 상처가 드러나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와 위안을 받으며 수진-혜나가 한층 성장하는 계기가 된다”며 “수진-혜나 모녀 관계의 새로운 반환점을 만들 사건과 함께 서로가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모녀에게 불어 닥칠 거센 위기가 점점 다가오면서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고 전했다.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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