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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온에어] '화유기' 오연서, 이승기 진짜 마음 확인 "나 예뻐?"

2018. 01.14. 22:39:45

화유기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화유기' 오연서가 금강고가 언 사이 이승기의 진짜 마음을 확인했다.

14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주말드라마 '화유기'(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홍균) 6회에서는 손오공(이승기)에게 상처받은 진선미(오연서)가 모습이 그려졌다.

저팔계(이홍기)는 우마왕(차승원)의 반지 속이 비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이 안의 삼장(오연서)의 피가 어디로 갔을까"라고 의문을 가지며, 우마왕이 삼장의 피를 마신 것을 눈치챘다.

진선미의 피를 마신 우마왕은 계속해서 이상증세를 호소했다. 마비서(이엘)는 우마왕의 이상 증세를 위해 방물장수(임예진)의 손자(원)를 찾아가 약을 구했다. 우마왕은 마비서가 구해온 약을 먹고 방송 스케줄을 마쳤다. 그러나 손오공의 계략으로 방송국에서 진선미(오연서)를 마주했고, 그의 피 냄새 때문에 요괴 기운이 다시 되살아났다. 그 순간 손오공이 나타나 우마왕을 붙잡아 상황을 처리했다.

동장군(성혁)은 손오공을 찾아가 이날 바로 삼장을 잡자고 제안했다. 그는 "오늘이 한파라 딱이다. 마왕이 삼장을 잡아먹을 때까지 절대로 달려가지 못하도록 동장군의 힘을 빌려 제가 도와주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손오공은 머뭇거렸고, 남산에서 요괴를 발견한 진선미의 부름에 바로 달려갔다.

손오공은 진선미를 보며 묘한 죄책감을 느낀 듯, 갑작스럽게 다정한 태도를 보였다. 진선미는 그런 손오공에게서 설렘을 느꼈고, 두 사람의 이름을 적은 자물쇠를 기념으로 걸었다.

저팔계는 수보리조사(성지루)에게 자신이 삼장을 먹으면 얼마나 세지는지 물었다. 수보리조사는 "삼장 건드리지 말아라. 지금 삼장에게 탈이 나면 여럿 피곤해진다"며 "일단 내가 승진을 못하고, 우마왕이 신선이 못되고, 삼장 힘으로 깨어난 부자도 사라진다"고 설명했다.

마비서는 우마왕이 진선미를 잡아먹게 만들 계획을 실행했다. 진선미를 우마왕의 회사로 불러들여 그를 칼로 찔러 피 냄새를 퍼뜨리는 것. 그러나 마비서가 칼을 내리꽂는 순간 우마왕과 손오공이 나타났고, 우마왕이 대신 칼에 찔렸다.

결국 손오공은 우마왕에게 진선미의 피를 줬다고 털어놨다. 진선미는 "내가 사라지길 바라냐"고 물었고, 손오공은 그렇다고 대답했다. 진선미는 충격에 빠져 급하게 자리를 떠났다.

진선미는 남산에 찾아가 자신이 걸어둔 자물쇠를 다시 찾으려 했고, 그의 앞에 마음을 사라지게 해주겠다며 머리카락을 잘라가는 악귀가 나타났다. 악귀의 앞에서 진선미가 갈등하는 사이 손오공이 나타나 악귀를 해치웠다. 손오공은 "명령하신 대로 지켜드리겠다"고 했지만 진선미는 싸늘하게 돌아섰다.

한편 동장군은 자신을 찾아온 진선미에게 자신의 힘이 가장 세지는 오늘 밤 잠시 금강고를 얼려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시간 동안 손오공의 진짜 마음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동장군의 말을 들은 진선미는 손오공을 찾아갔다. 눈이 오는 동안 그의 금강고가 잠시 얼었고, 진선미는 다급하게 "손오공, 나 지금 예쁘냐"라고 질문했다. 손오공은 "어, 예쁘다. 사랑하니까"라고 말해 그의 감정이 거짓이 아니었음이 드러났다.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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