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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편성 변경 잘했네 ‘시청률 상승’

2018. 01.14. 08:13:11

백년손님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백년손님’이 토요일 오후로 시간대를 옮겼음에도 저력을 과시했다.

14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년손님’의 1부 시청률은 6.6%, 2부 8.8%(수도권 가구 기준)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4일 방송 대비 1.9%p 상승한 수치다. 또한 동시간대 방송된 전작 ‘마스터키’의 마지막 방송 3.1%보다 2배 이상 높은 시청률이다.

특히 최고의 1분은 이봉주와 바나나 장인이 차지했다. 두 사람은 엄홍길 대장, UFC 선수 김동현과 함께 지리산 천왕봉 등반에 성공했다. 82세 고령인 바나나 장인은 등반 도중 거친 숨을 내쉬며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여 모두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지만, 일출을 보겠다는 의지로 꿋꿋하게 도전했다.

일출을 보려했던 것과 달리 정상에는 자욱한 구름만이 가득했다. 아쉬운 마음을 안고 철수를 하려던 찰나, 기적처럼 구름 사이로 해가 환하게 떠올랐다. 하산을 하던 이봉주까지 서둘러 다시 올라와 다 함께 해를 보며 기쁨의 미소를 지었다.

네 사람이 기적의 일출을 맞이하는 장면에 이어 스튜디오 출연자들이 눈시울을 붉힌 이 장면은 분당 시청률이 11.7%까지 치솟으며 이 날 방송의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출처=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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