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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온에어] '무한도전' 면접 도전, 면접관도 당황했다

2018. 01.13. 19:49:09

무한도전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무한도전'이 면접에 도전했다.

13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면접의 신'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멤버들이 게임회사, 제과회사, 배달회사에 면접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주제를 듣고 반발했다. 특히 박명수는 "나는 취업을 할 나이가 아니다. '명퇴(명예퇴직)할 나이다'"며 반박하다가도 "다 잘할 수 있다"는 듯한 포부를 보였다. 하하도 "내가 누구 밑에서 머리를 숙이고 들어가는 게 (이상하다)"라면서도 열심히 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어 멤버들은 자기소개서 쓰기에 나섰다. 그러나 맞춤법, 띄어쓰기는 물론 틀에 박힌 자소서 스타일에 헤맸다. 유재석은 면접 질문지에 그룹 볼빨간사춘기의 '썸탈거야'를 활용해 자기소개를 준비했다. 특히 조세호는 면접 준비에서 면접관이었던 아버지에게 세세한 면접 컨설턴팅을 받았다.

본격적으로 면접이 진행됐다. 먼저 게임 회사 면접에서는 멤버들의 '멘붕'이 드러났다. 박명수는 면접관의 질문에도 버럭한 모습을 보여 면접관들을 당황케 했다. 반면 양세형은 톡톡튀는 아이디어와 진실된 모습으로 면접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두 번째 기업은 배달업체였다. 면접 전 면접관은 "배달음식에 비유해서 자신을 소개해달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실제 면접에서는 전보다 분위기만 유했을 뿐 압박면접으로 멤버들을 당황케했다. 그러나 그중에서도 유재석은 면접관들로부터 "임원으로 들어오셔도 될 것 같다"는 극찬을 듣는 등의 활약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양세형은 또 한 번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세 번째 기업은 제과회사였다.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에 멤버들은 마음을 놓았지만 면접장에 들어서자마자 시험을 보라는 말에 당황하고 말았다. 면접장에서도 앞선 회사들과 사뭇 다른 딱딱한 분위기로 멤버들을 얼게 만들었다. 조세호는 엉덩이을 뜰썩이는 열의로 면접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진짜 힘든 하루였다"고 한숨을 쉬었다. 끝으로 공개된 예고에는 '1시간 후'라는 주제로 앞서 화제가 됐던 조세호의 기상캐스터 모습 뿐만 아니라 여러 직업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다음 주를 기대케했다.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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