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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강탈] '스트레이 키즈' 박진영이 꼽은 꿈 이루기 위한 세 가지

2017. 11.15. 06:59:48

스트레이 키즈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스트레이 키즈'에서 가수 박진영이 꿈을 이루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14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Mnet 예능프로그램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에서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인성 교육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박진영은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 앞에 직접 나서 인성 교육을 진행했다. 그는 진실, 성실, 겸손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으며 몇 가지 당부의 말을 남겼다.

먼저 박진영은 "내가 왜 일을 하는지 아는 게 중요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나는 그 이유가 계속 바뀌었던 것 같다. 인기가 많아지면 멋진 여자를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었다. 그게 처음에 계기가 됐다"며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어 그는 "목적이 바뀌다 보니 나중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 거 이상 좋은 목표는 없다고 생각했다"며 "연예인으로서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진영은 그 첫번째 요소로 진실을 꼽았다. 그는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사실이면 좋을 것 같다. 사실을 말한다고 재미가 없는 게 아니다"라며 "나혼자 있어도 실제로 그런 행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 돼야 한다. 카메라가 있으나 없으나 똑같았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박진영이 강조한 두 번째 요소는 성실이었다. 과거 담배를 피웠던 것을 후회한다는 박진영은 "나는 정말 춤을 잘 추고 싶다. 몸이 안 좋으면 표현할 방법이 없다. 그래서 몸을 정말 잘 관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도 박진영은 인맥관리에 힘을 쏟기보다는 자신의 실력을 향상시키는 데에 집중하라고 가르쳤다. 그는 "스타가 되면 사람 만나는 일이 많아진다. 우리나라는 술집과 골프장에서 인맥을 쌓는다. 나는 둘 다 가지 않는다"며 "내가 아는 사람이 없어도 내가 하는 일을 잘 하고 있으면 필요한 기회는 그때 그때 온다. 더 좋은 음악을 만들기 위해 24시간을 잘 아껴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진영은 "셋 중에 제일 힘든 게 겸손"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겉으로 예의 바르게 하라는 게 아니다. 속으로 내가 진짜 남들보다 별 게 없는데,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행운까지 따라서 이 자리에 왔다는 생각을 진심으로 하기 바란다"며 자신을 낮추고 주변에 감사하라고 조언했다.

끝으로 박진영은 "이 모든 게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이라며 꿈을 이루기 위해 진실, 성실, 겸손을 지키며 살아가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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