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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아이즈·원미연·정세운·MXM, 종합 선물 세트가 왔다

2017. 09.14. 16:02:00

컬투쇼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아이즈부터 정세운까지 '컬투쇼'에 종합 선물 세트가 왔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가수 원미연을 비롯 가수 정세운, 그룹 아이즈, MXM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원미연이 먼저 인사를 전했다. "원조 디바 원미연이다"고 너스레를 떤 그는 '이별 여행'을 열창했다. 이어 DJ 컬투가 그의 한결같은 단발 헤어스타일에 대해 이야기하자 원미연은 "오랜 시간 쭉 한 미용실만 가면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원미연의 콘서트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그는 엄청난 게스트 라인업에 대해 "돈으로 섭외한 거 아니었다. 활동할 때 같이 했던 친구들이다"라고 먼저 손사레를 쳤다. 이어 컬투는 콘서트 게스트로 출연하는 정준하를 언급하며 "지금 말해달라. 정준하가 머리 크냐 우리(컬투)가 크냐"고 물었다. "준하가 조금 더 큰 것 같다"고 원미연이 이야기하자 정찬우는 "조금 큰 게 아니다. 걔는 핵대두다"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3부와 4부 '새싹 라이브' 코너에서는 정세운, 아이즈, MXM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갓 데뷔한 그들을 향해 컬투는 "우린 데뷔한지 얼마나 됐냐"고 물었고, 이어 "우리는 24년 됐다"고 너스레를 떨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정세운은 이날 방송에서 신곡 '저스트 유(JUST)'를 열창했다. 노래를 부른 뒤 정세운은 "컬투쇼 나와서 데뷔가 실감이 나는 것 같다"며 "긴장됐다. 컬투 님들 앞에서 노래를 하는게 완전 연예인 앞에서 노래를 하는 기분이었다. 원래는 손을 뻗어도 닿을 수 없는 사람인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에 컬투는 "우리 완전 연예인 같냐. 손 뻗으면 막 닿는다" 고 친근하게 그를 대했다. 1위 후보로 오른 것에 대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또 MXM은 귀여운 개인기를 선보였다. 김동현은 애니메이션 '도라에몽'의 성대모사를 했다. 이에 컬투는 "심형탁이 왔어야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오사카에 다녀온 것을 말했다. 임영민은 "여행 다녀오면 많이 싸운다고 하지 않나. 한 번도 싸운 적이 었다. 성향이 다르긴 한데 서로 맞추는 것 같다"면서도 "진짜 싸우면 김동현이 이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동현은 "설마 싸운다고 형을 펀치로 치진 않는다"고 어처구니 없다는 듯 웃어보였다.

홍진영의 동생 그룹으로 이름을 알린 아이즈의 우수는 "홍진영 선배님께서 애교를 전수해주셨다"면서 홍진영의 트레이드 마크 '너~' '기절'을 선보였다. 이어 지후가 데뷔곡 '다 해'를 열창했다. 이에 웃음이 터진 현준은 "어제 야식을 먹어서 그런지 노래를 잘 한다. 원래 방송을 할 때는 야식을 안 먹는데 왜 먹냐고 물어보니 고기가 상할까봐 먹은 거다고 하더라. 화를 내기도 했가"고 웃었다. 이에 지후는 "사실은 배고파서 먹은 거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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