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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온에어] ‘효리네 민박’ 이효리·이상순·아이유, 손님 없다는 말에 ‘함박웃음’

2017. 08.13. 21:56:17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효리네 민박’ 임직원들이 특별한 휴가를 보냈다.

13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서는 임직원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아이유가 특별한 외출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모든 손님이 체크아웃한 후, 다음 손님을 받기 위해 대청소를 시작했다. 이들은 이불 세탁, 청소기 돌리기, 물걸레질 등 일을 완벽하게 분담해 2층부터 다이닝룸까지 꼼꼼히 청소했다.

대청소를 마친 후 아이유는 초콜릿을 먹으며 당을 충전했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마당에서 강아지들의 털을 깎아줬다. 아이유도 마당으로 나와 강아지 털을 미는 모습을 신기하게 바라봤고, 이효리는 능숙하게 강아지들의 털을 밀어줬다. 이어 이상순은 따뜻한 햇살아래서 시원하게 털을 민 강아지 목욕을 시켜줬다.

오후가 되도록 손님들 소식이 없자 이효리는 의아해했다. 그때 이상순은 ‘효리네 민박’에 예약한 손님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한 후 함박웃음 지었다. 그는 이효리와 아이유에게 달려가 이 소식을 전했다. 이에 아이유는 “그럼 내일 조식을 만들 필요도 없는 거냐”며 기뻐했다.

이에 이상순은 이효리, 아이유에게 저녁 외식을 제안했다. 기뻐하던 중 이효리는 “민박 일주일만에 손님이 끊기면 망한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민박집 임직원들만의 외출이 성사됐다. 먼저 세 사람은 제주 오일장을 찾았다. 이들은 꽃과 화분, 게장, 호떡 등을 사며 오일장을 즐겼다.

이들의 다음 코스는 천왕사였다. 이효리와 아이유, 이상순은 새소리를 들으며 아늑한 분위기의 삼나무길을 걸었다. 그러면서 이효리는 이상순과의 첫 여행 비하인드를 털어놓기도 했다.

아이유는 “어렸을 때 절 자주 다녔다. 엄마가 절 수련활동을 방학마다 보내셨다”며 어머니가 그를 위해 천일기도를 다니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천왕사 안으로 들어간 이들은 말없이 사색의 시간을 가지며 여유를 즐겼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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