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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온에어] '언니는 살아있다' 김다솜·양정아, 드러나기 시작한 악행

2017. 08.12. 23:18:31

언니는 살아있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의 김다솜과 양정아가 악행을 들키기 시작했다.

12일 밤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연출 최영훈)에서 양달희(김다솜)와 이계화(양정아)는 그동안 저지른 거짓말과 악행들로 인해 위기에 몰렸다.

먼저 이계화는 아들 구세준(조윤우)을 세라박으로 위장한 양달희와 결혼시키며 구필모(손창민) 회장의 신임을 얻었다. 구 회장으로부터 부엉이 모양의 화려한 인테리어 소품까지 선물받은 것.

이계화는 이를 계기로 민들레(장서희)를 함정에 빠트려 구 회장에게 떨어트리려 했다. 그는 과거 사군자(김수미) 앞에서 자신의 이마를 내리치도록 사주했던 사람들을 시켜 이번엔 자신을 납치하도록 만들었다. 또한 민들레가 납치를 사주한 것으로 몰아갔다.

그러나 구 회장은 처음부터 이계화를 믿지 않았다. 선물한 부영이 역시 녹음기 대용이었다. 이에 구 회장은 이계화가 자신 몰래 민들레를 위기로 몰고자 했고, 사군자 앞에서 사람을 시켜 자해 소동까지 벌인 것도 모두 눈치챘다. 분노한 구 회장은 '세준 엄마'였던 이계화를 다시 '미쓰 리'라고 부르며 "내 집에서 나가"라고 소리쳤다.

그 사이 양달희도 위기에 몰렸다. 정체를 위장한 미국 재벌 상속녀 세라박(송하윤)의 친엄마 비키(전수경)가 양달희를 쫓아 한국에 들어온 것. 양달희는 울며 겨자 먹기로 구세준 집아네 비키를 소개했다.

비키는 하나하나 양달희의 숨통을 졸랐다. 그는 구 회장 식구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불어와 스페인어를 구사하며 알아듣지 못하는 양달희를 향해 "우리 세라는 5개국어를 하는 아이였는데 어쩌다 까먹었나"라며 긴장하게 만들었다. 이 가운데 구세경(손여은)은 비키가 진짜 세라박의 엄마이며 양달희가 수세에 몰린 것을 눈치 챘다.

급기야 비키는 구세준 가족에게 선물 명목으로 가짜 명품들을 보냈다. 또한 "제가 아무리 마음에 안 들어도 그렇지 어떻게 이런 선물들로 모욕을 주시냐"며 따지러 온 구세준에게 "이게 가짜인 건 알아보면서 왜 그 것이 가짜인 건 못 알아보나"라며 양달희가 자신의 딸 세라박 행세 중인 가짜임을 알려 긴장감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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