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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온에어] '아는 형님' 소녀시대 수영, 멤버 디스도 가능한 데뷔 10년

2017. 08.12. 23:07:09

아는형님 소녀시대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아는 형님'에서 입담을 뽐냈다.

1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소녀시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수영은 '아는 형님'에서 소녀시대 멤버 중 첫 번째로 자기 소개 코너 '나를 맞혀봐'를 진행했다. 수영은 '아는 형님' 멤버들에게 "내가 생각해도 황당한 이유로 소녀시대 멤버들을 미워했던 적이 있다"며 과연 누구를 왜 싫어한 것일지 맞추라고 제안했다.

정답은 바로 소녀시대 막내 서현이었다. 수영은 "서현이 일본에서 숙소 생활할 당시 다이어트 때문에 두부를 먹었는데 다람쥐처럼 사각사각 먹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서현이 두부 한 모에 유독 집착했다"며 "서현이 뭘 해도 미워 보였던 게 아니라. 다른 멤버들이 뭘 해도 얄밉게 보일 정도로 내가 예민한 때가 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영은 차례대로 소녀시대 멤버들이 얄미웠던 순간을 밝혔다. 그는 살이 쪘다고 자랑하는 윤아, 써니의 독특한 입술 모양, 아무 데서 다리 찢기 동작을 하는 유리, 티파니의 귀여운 척, 태연의 하얀 피부 등을 이유로 들며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아는 형님' 멤버들은 "얼마나 친하면 이런 얘기를 하냐"며 "데뷔 10년 동안 버틴 소녀시대라 가능한 퀴즈"라고 감탄했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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