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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온에어] '파수꾼' 이시영·김태훈, 김영광X신동욱 뒤바뀐 정체 알았다

2017. 06.19. 23:08:46

파수꾼 이시영 김영광 김태훈 신동욱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파수꾼' 이시영이 대장 김영광의 정체를 알게 됐다.

1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극본 김수은·연출 손형석) 17, 18회에서 조수지(이시영)는 장도한(김영광)을 대장으로 의심하고는 그의 뒤를 캐기 시작했다. 김은중(김태훈) 역시 장도한의 뒷조사를 시작했다.

장도한은 정신 이상 증세가 있는 아버지의 면회를 갔다. 장도한은 방문자 관리 대장에 '이관우'라고 적었다.

장도한의 아버지는 아들을 알아보지 못한 채 손을 비비며 "살려주세요"라고 애원했고, 장도한은 "아빠 여기서 꼭 나가게 해줄게"라고 달래며 끓어오르는 분을 삭혔다.

장도한은 면회장에서 빠져나와 이관우(신동욱)에게 아버지의 상태를 전했다. 이때 이관우는 장도한에게 '관우'라고 지칭했다. 이 대화는 김은중이 엿듣고 있었다.

이를 알게 된 조수지는 "장도한 대장인 거 같아서. 여태 나온 단서들을 종합해보면 답은 하나야. 장도한 집주소 찾아놓은 거 있지? 진짜 속내가 뭔지 알아야겠어"라며 공경수(샤이니 키), 서보미(김슬기)의 감시 하에 장도한의 집에 몰래 잠입했다.

여기서 조수지는 미션 종이를 찾아냈다. 조수지는 종이를 나열했고, 종이 뒤 무늬는 나비의 형태를 띄고 있었다. 공경수와 서보미는 "이거 나비 아니에요?" "그냥 얼룩 무늬인 줄 알았는데 다 연결된 거였나봐요"라고 의심했다. 조수지는 이를 두고 "장도한이 대장이라는 걸 인정하게 만들 증거야"라고 했다.

장도한은 조수지가 미션 종이를 가져간 사실을 알아챘다. 연필꽂이에 꽂혀 있던 볼펜이 CCTV였기 때문.

이후 조수지는 이관우와 장도한을 성당으로 불렀다. 두 사람이 서로에게 할 말이 있다는 문자를 받고 성당으로 온 것. 사실 이는 조수지가 보낸 문자였다. 문자가 거짓임을 알아챈 순간, 조수지가 등장했다. 조수지는 "내가 불렀어요. 장도한 신부님, 이관우 검사님. 그동안 꽤 여러번 만났는데 이름도 제대로 몰랐네"라며 "네가 윤승로한테 복수하려고 어떤 짓을 했는지 다 알고 왔어"라고 말했다.

장도한이 모르는 척 거짓말하자 이관운느 "그만 하자. 이제 사람들 그만 속이자"라고 했다.

이어 조수지는 형사에게 전화를 걸어 "자수하려고"라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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