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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강탈] '나혼자산다' 이시언, '빙구미 뿜뿜' 시즈오카 여행기

2017. 05.20. 08:35:00

나혼자산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나혼자 산다' 이시언이 좌충우돌 일본여행을 즐겼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는 일본 시즈오카에서 혼자만의 여행을 즐기는 이시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시언은 호텔에 마련된 노천온천을 즐기며 여행의 포문을 열었다. 일본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노천온천의 매력에 기대를 드러낸 그는 곧바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온천탕으로 직행했다.

그러나 발가락을 넣으면서부터 이시언의 오두방정이 시작됐다. 물이 온도가 생각보다 뜨겁다는 그는 흡사 입수벌칙을 치르듯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하며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벌겋게 달아오른 상체를 드러낸 채 목욕을 마친 그는 만화 '짱구는 못말려' 속 짱구에 빙의해 커피우유를 원샷한 뒤 호텔을 나섰다. 자전거를 타고 일본 구석구석을 돌며 여유로움을 만끽한 그는 고추냉이 아이스크림과 메밀소바로 일본의 독특한 맛을 느껴보기도 했다.

이날 이시언의 일본여행 백미는 후지산에서 즐기는 패러글라이딩이었다. "일본에 가면 꼭 한번 패러글라이딩을 해보고 싶었다"는 그는 야심차게 산 정상에 올랐으나 겁을 집어먹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눈까지 내리자 이시언은 "뭐야! 눈 오는데?"라며 공포를 드러냈다. 이때 까마귀가 울어서 무지개 회원들은 "불길하다"며 폭소를 터트렸다.

용기를 낸 이시언은 강사와 함께 고공을 점프, 드디어 하늘을 날았다. 그러나 강풍에 패러글라이더가 이리저리 흔들리자 그는 일본 하늘을 비명으로 가득 채웠다.

이시언은 "하늘을 날아보고 싶은 생각은 누구나 있을거다. 꿈을 실현시키고 싶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여행을 가기 전엔 두려웠다. 말도 안통하고 길치에 방향치로 한국에 못 돌아올까봐 걱정했다"며 "빠듯한 일정에도 계획한 곳은 거의 다 갔고 음식도 다 먹었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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