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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강탈 Weekly] 한은정·한채아, ★들이 열애 질문에 대처하는 법

2017. 03.20. 09:09:29

[티브이데일리 방송팀] 매주 수 십 편의 예능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기 위해 경쟁한다. 그 중에서도 한 주 동안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 화제의 장면들은 무엇일까. 지난 한 주간 방송된 지상파 KBS MBC SBS와 케이블TV tvN, 종합편성채널 JTBC 다섯 방송사에서 가장 강렬했던 '시선강탈'의 순간을 모아봤다.

◆ KBS2 '해피투게더3' : 엄현경, 12년 전 김희철과 키스신 회상 "경험 있는 척?"


1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게스트로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출연했다.

이날 김희철은 배우 엄현경과 12년 전 시트콤을 촬영했던 인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희철은 "키스신을 찍는데 진짜 입을 맞추기가 좀 그래서 턱이랑 인중에 했다가 계속 NG가 났다"며 "속으로 '진짜 내가 혀를 돌려야 되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엄현경은 "일부러 턱에 하고, 인중에 하셨다고 했는데, 그냥 못했던 것 같다"고 당시를 회상해 김희철을 당황케 했다. 이어 엄현경은 "경험이 없는데 경험 있는 척하는 것 같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MBC '무한도전' : '사랑꾼' 유재석, PC방에서도 나경은 생각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대결 하나마나' 특집으로 꾸며져 공백기 동안 친목을 다지기 위해 PC방에 간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유재석은 최신식으로 바뀐 PC방 풍경에 깜짝 놀랐다. 그는 "키보드 장난 아니다. 불이 다 나온다. 모니터는 거의 TV 아니냐. 좌에서 우까지 보는데 너무 힘들겠다. 선글라스 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연방 감탄했다. 그는 심지어 미숫가루 음료를 주문하려다 카운터까지 오지 않아도 개인 좌석에서 클릭 한 번에 주문할 수 있다는 점원의 말에 한 번 더 놀랐다.

특히 유재석은 게임부터 주문까지 한 자리에서 가능한 PC방의 편리함에 아내를 떠올려 눈길을 모았다. 그는 "여기 너무 좋다. 경은이랑도 한 번 와야겠다"며 "경은이도 너무 좋아할 것 같다. TV도 볼 수 있다"고 아내 나경은을 언급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 SBS '런닝맨' : 박보검, '보검복지부 장관' 깜짝 등장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멤버들이 직접 아지트에 놓을 소품을 모으는 '득템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날 '런닝맨'에서 이광수는 송지효와 짝을 이뤘고 아지트에 둘 소파를 구하기 위해 가구회사 사장인 아버지에게 전화했다. 그런데 아버지는 남는 소파를 제공하는 조건으로 연예인인 아들 이광수가 아닌 그의 절친한 동료 배우 송중기와 조인성의 사인을 요구했다. 이광수는 "제 사인은 필요 없으시냐"며 발끈했으나 아이템 획득을 위해 송중기와 조인성의 소속사를 직접 찾아갔다.

그런데 송중기의 회사에서 깜짝 손님이 등장했다. 바로 송중기와 같은 소속사 식구인 배우 박보검이 때마침 회사에 있던 것. '런닝맨' 제작진은 깜짝 등장한 박보검을 향해 '보검복지부 장관'이라며 환영했다. 더욱이 박보검은 사인을 달라는 이광수의 부탁을 흔쾌히 들어줬고 사무실에 구비돼 있던 각종 음료수까지 챙겨주며 다정함을 과시했다.

◆ tvN '인생술집' : 한채아, 솔직·털털 입담 과시 "시집 조만간 갈 것"


1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는 한채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털털하고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한채아는 자신의 연애스타일을 두고 "친구 같은 스타일이다. 서로 놀리기 좋아한다"며 "이상형은 외모, 성격 모두 남자다운 남자다"고 밝혔다.

현재 공개 열애 중인 한채아는 결혼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대답을 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시집은 갈 거다. 나이가 더 들기 전에 가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조만간"이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 JTBC '아는 형님' : 이수근 "한은정 연인, 지금은 없고 다음 주에?" 의심


1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게스트로 배우 한은정이 출연했다.

이날 한은정은 "경훈이 보고 싶었다"며 민경훈에 관심을 보였다. 민경훈은 설레는 표정으로 "지금 만나는 사람 있냐"라고 물었고, 한은정은 "없으니까 나온 것"이라고 답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수근은 "지금은 없고 다음 주에 있을 거 아니냐. 관심 있게 보고 있다고 하다가 다음 주에 사귀는 거 아니냐"라고 소리쳤고, 최근 '아는 형님' 출연 직후 열애 사실을 공개한 조우종, 한채아 등을 떠올리게 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한은정이 지난해 이별했다고 하자, 이수근은 "불안하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방송팀 news@tvdaily.co.kr/사진=KBS, MBC, SBS, tvN, 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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