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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온에어]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시끌벅적 쉰살 생일파티(feat.AOA)

2017. 02.18. 00:15:56

미운우리새끼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미운우리새끼' 김건모가 AOA 멤버들과 함께 시끌벅적한 생일파티를 즐겼다.

17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다시 쓰는 육아일기!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신동엽, 서장훈, 스페셜MC 차태현과 함께 김건모, 박수홍, 허지웅, 토니안의 어머니가 출연해 아들의 일상을 지켜봤다.

지난주 집 거실에 횟집을 차린 김건모는 생일파티에 오지 못한 친구들과 조촐한 시간을 보내겠다며 김흥국, 지상렬, 김종민 등 '알코올패밀리'를 불러 모았다. 대형 어항에 싱싱한 도미까, 그의 집 한가운데 차려진 '실내포차'의 모습에 멤버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좋아했다.

김건모와 소속사 대표는 수족관에서 곧바로 꺼낸 싱싱한 도미로 즉석에서 회를 떠 안주를 제공했다. 여기에 전국 각지에서 모은 다양한 종류의 소주까지 식당보다 더 화려한 술상이 차려지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보던 출연진들은 "맛있겠다" "볼거리가 많은 집이다"라며 관심을 표했다. 특히 김건모 어머니는 어항을 설치한 것을 두고 발끈했던 일을 잊은 채 "맛있겠다. 얇게 해야지"라며 침을 꿀꺽 삼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건모의 깜짝 손님으로 조우종과 AOA 설현, 민아, 지민이 등장해 생일파티의 분위기를 한층 더 띄웠다. 설현 등은 쉰살 생일을 맞은 김건모에게 소주모양 생일 케이크를 선물, 화기애애한 파티를 즐겼다.

김건모는 드론으로 상추를 배달하고, 베트맨 티셔츠를 손님들에게 한 장 씩 나눠주는 등 여전히 엉뚱한 모습을 보이며 즐거운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개그맨 정성호의 내레이션으로 제작된 영상을 상영한 뒤 자신의 음반을 1만원씩 받고 즉석에서 판매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김건모 어머니는 "세상에 자기 생일을 그렇게 귀하게 여긴 사람은 처음 봤다"며 "대구에서도 크게 했다. 올라와서 또 하는 거다. 내 아들이지만 너무 한다"며 발끈했다.

이런 와중에 토니안 어머니는 "외로우니까 사람들을 모아서 놀고 싶은거다"며 김건모를 두둔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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