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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저비터' 팀W, 우지원부터 이상윤까지 겨울 바다 입수

2017. 02.17. 23:25:40

버저비터 팀W 제주도 극기훈련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버저비터'의 팀W가 멤버 전원 입수하며 승리를 향한 의지를 불태웠다.

17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 프로그램 '버저비터'에서는 팀W의 극기 훈련이 그려졌다.

팀W는 앞서 진행된 1차전에서 패배했다. 이에 한 번만 더 패배했다간 '버저비터'에서 완전히 탈락할 수도 있는 상황. 우지원 감독은 팀원들을 모은 뒤 향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경기력을 솔직히 말했다.

이에 팀W는 우지원 감독 주도 아래 제주도로 극기 훈련을 떠났다. 훈련이 진행된 시기는 올해 1월 초. 매서운 한파에도 팀W 멤버들은 쉬지 않고 달리고 뛰고 공을 던지며 체력과 팀워크를 다졌다.

혹독한 훈련에 서지석은 "제가 조금만 싸움을 잘했으면 감독님한테 대들었을 거다"라고 말했고, 주장인 이상윤마저 힘든 훈련에 혀를 내둘렀다. 우지원 감독은 "마음은 아프고 안쓰러웠지만 이겨내길 바랐다"며 "과정이 없으면 절대 승리를 얻지 못한다"고 극기훈련 이유를 설명했다.

더욱이 이들은 단체로 겨울 바다에 입수하며 팀워크를 다졌다. 호랑이 같던 우지원 감독이 가장 먼저 입수했고 1월 초 강추위에 얼음장 같은 바다를 견뎠다. 이어 막내인 일수부터 백인, 노민혁에 주장 이상윤, 심지호, 서지석 등도 다같이 입수해 추위를 나눴다.

우지원 감독은 자신을 따라 바다에 입수한 팀원들에게 남다른 고마움을 표했다. 그는 "사실 나는 여기 들어올 줄 몰랐다. 한 명씩 따라 들어오는데 진짜 대박이었다. 고맙다"며 팀원들을 다독였다. 뒤이어 팀W 멤버들은 다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전의를 다졌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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