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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별일 다 있네' 정채연 형부 역 김태윤 "너무 행복했다" 종영 소감

2017. 02.17. 21:43:29

별일 다 있네 김태윤 소감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109 별일 다 있네'의 김태윤이 행복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웹드라마 '109 별일 다 있네'에서 기원(정채연)의 형부이자 기연(조승희)의 남편 장현범 역을 맡은 김태윤은 매 순간 행복했던 촬영 현장을 회상하며 종영 소감을 밝혔다.

16일 오후 김태윤의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에는 '109 별일 다 있네'의 대본을 든 김태윤의 사진과 함께 종영 소감이 전해졌다.

김태윤은"'109 별일 다 있네'에서 백수 형부 장형범으로 연기 할 수 있어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백구(최태준)로 인해 변화할 수 있었던 순간들, 뿔뿔이 흩어져있던 가족이 하나가 되어가는 순간순간들이 저 김태윤이라는 사람에게도 행복으로 다가왔습니다"라며 극에 담긴 가족애의 따뜻함을 전함은 물론, "장형범으로 살 수 있었던 순간들에 박선재 감독님, 최태준, 정채연, 조승희, 송태우 등 여러 배우님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 많으셨던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다른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라는 글로 함께 작업한 스태프와 배우들에 대한 감사함까지 전하며 훈훈한 종영 소감을 남겼다.

이날 6화를 마지막으로 종영ㄷ한 '109 별일 다 있네'는 미래에서 온 로봇 KDI-109(최태준)와 철학과 4학년 장수생 신기원(정채연), 그리고 기원의 빨대가족들이 우연한 계기로 함께 동거하면서 생기는 SF 청춘로맨스다.

김태윤이 맡은 장현범 역은 30대에 명예퇴직을 맞았지만, 긍정적이고 쾌활한 성격으로 가족들에게 유쾌함을 선사하는 백수 사업가로, 마지막 화에는 꿈꾸던 사업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김태윤은 극중 꿈을 실현할 기회를 얻을 수 없는 비관적인 현실을 담담하면서도 절실하게 담아내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얻었으며, 가족들을 웃게하는 코믹한 모습으로 극에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김태윤은 이달 막을 올리는 뮤지컬 '꽃보다 남자 더 뮤지컬'에서 학교에서는 평범한 학생이지만 밖에서는 신비로운 모델 오리베 준페이 역을 맡아 연기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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