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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보소' PD "박유천 각목신 대역 없이 소화, 남자가 봐도 매력적"

2015. 03.23. 18:51:33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의 티저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지난 20일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공식 홈페이지에는 "누가 그 남자를 때렸나"라는 제목으로 막내PD 김재현의 현장캠프가 공개됐다.

이는 7일 있었던 '냄새를 보는 소녀' 첫 티저 촬영 당시를 적은 글로, 박유천이 맡은 최무각 캐릭터를 소개하기 위해 수많은 회의를 거쳤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통각 상실증을 표현하기 위해 특수각목이 무려 50개나 동원이 됐다고. 현PD는 "대역도 없이 박유천 씨의 다찌마와리가 시작됐다"며 "'쓰리데이즈'를 함께 하며 박유천 씨와 돈독한 전우애를 쌓았던 수진 선배는 각목 하나가 부서질 때마다 마음 아파하며 더없이 약해진 목소리로 '컷! 다시 한 번 갈게요'를 외쳤다. 배우를 아끼는 선배의 마음을 보며 저게 훌륭한 피디의 자세구나, 나도 저런 피다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촬영이 끝날 때쯤 현장은 부서진 각목이 가득했다. 그 잔해를 보며 이제 드디어 끝난거냐며 환하게 웃던 박유천 씨의 미소는 지금도 선명하게 기억난다. 남자가 보기에도 박유천 씨의 웃음은 진짜 매력 터졌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박유천의 현장 사진과 함께 "겉으론 무뚝뚝하지만 속으론 따뜻하기 그지없는 '무감각 경찰'"이라고 최무각을 소개한 뒤 "최무각을 완성하기 위해 기꺼이 몸을 던져주신 박유천씨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박유천 외에도 신세경 윤진서 남궁민 김소현 등이 출연하는 '냄새를 보는 소녀'는 동생을 잃은 충격으로 감각을 잃어버려 극도의 무미건조한 삶을 사는 경찰 최무각이 초감각을 가진 한 여자로 인해 상처를 치유하는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서스펜스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4월 1일 밤 10시 첫 방송.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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